눈팅하다 게이밍의자 구매 게임은 원래 안하고 목을 받쳐줘서 편할꺼 같네요
컴퓨터작업을 1시간만 넘게 해도 벌써 목아픔 어깨결림이 시작된다 그래서 요즘 손연재 바른교정자세 의자 커블이라고 그거 받쳐서 쓰고 있었다 커블 앉으면 자연스럽게 꼳꼳한 자세가 되서 바른자세가 되는건 맞는거 같다
근데 근본적으로 목아프고 어깨결린건 안없어진다 원인은 목을 바쳐줘야 연계된 어깨까지 결림이 덜하는데 지금 쓰는 이 의자도 나름 목이 길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막상 앉아보면 어깨까지만 받쳐준다
그러다가 요즘 하도 게이밍의자 게이밍의자 해서 한번 찾아봤다 7만원때 저가부터~ 40만원대까지 다양했는데
7만원대는 당연 퀄리티가 불안하고 40만원대는 돈이 되게 많음 쿨하게 사겠는데 좀 과하다 싶어서 13만원때 의자로 구매했다 제넥슨지 따로 게이밍의자로 유명한 브랜드가 있긴 있는데 다 검정 빨간쪽 디자인이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래서 밝은색 하늘 파랑쪽 색을 찾다보니 린넨인지 요걸로 선택했다
첼시 브랜드로 해서 디자인 나온 제품인데 요렇게 도착했다
일단 볼일이 있어서 비닐이랑 커버등만 벚기고 큰박스는 내려가면서 재활용에 던져놓고 침대에 쭉 깔아논 후에
볼일보고 갔다와서 조립하려고 일단은 이렇게 냅뒀다 그리고 갔다와서 조립했다 굉장히 쉽게 조립하게 돼 있었다
순서는 5발에다가 바퀴 하나씩 끼우고 그다음 등받이랑 엉덩이의자 4개 볼트로 연결해주고
팔걸이 좌우 각각 두개 볼트로 한볼트는 등받이쪽 구멍 한볼트는 엉덩이의자 볼트쪽 구멍 같이온
육각렌츠로 편하게 돌려주면 끝
그럼 저렇게 등받이 엉덩이 팔걸이 세개가 다 합쳐진 덩어리를 5발에 꽂아주면 끝이다 20분도 안걸린듯 되게 간편하게 조립은 하게 해놨다 파란색을 좋아해서 이 스타일 산건데 흰색이 있어서 조금 걸리긴 했다 흰색은
조립 다하고 목받침 따로온거 참 걸쳐주고 완전 마무리후에 기존에 쓰던 의자랑 비교
게이밍 의자 아닌 걍 의자는 확실히 등받이 목받이 높이 차이가 난다
목을 받쳐줘야 확실히 어깨통증도 같이 사라진다
기존 손연재 커블의자는 덧대지 않아도 될듯 했으나 빼고 앉으니깐 생각보다 꽉 조여주는 느낌이 덜해서
커블체어도 이의자 쓸때 또 덧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