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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의 새로운 다크호스 삼천당제약 갈꺼 같은데?

녹색과하늘색 2020. 12. 21. 21:35

출처는 모두 네이버 금융

 

모바일 앱이나 HTS 보면 관심종목중 급등 종목들만 모아놓은 메뉴들이 있다

그 급등종목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요즘 뭐가 이슈인지 보이게 된다

하도 코로나가 극심해지고 백신까지 나왔지만 얼마나 지독한 바이러스인지 스스로 변종까지 해서 기껏 만든 백신마져

무용지물이 되버린다 우한폐렴이 제일 더러운건 무엇보다 무증상과 2주나 되는 긴 잠복기간이다

바이러스에 걸려서 증상만 뚜렷하면야 정말 확실하게 격리하고 구별이 확실한데 본인도 걸린걸 모를정도로

바이러스가 침투했는데도 걍 정상이다 그럼 걸린사람도 건강에 해가 없으니 다행이라 치자

근데 무증상이 드러운게 어쨌든 전염은 똑같다는거다

 

갑자기 우한폐렴으로 넘어갔는데 어쨌든 이런 코로나때문엔 온갖 바이오 제약관련주들이 1년여간 정말 난리가 났었다

제약 바이오주만 왔다갔다 했어도 떼돈 벌었을 정도로 조금만 연관있다 싶음 초급등한게 한두개가 아니였다

처음엔 마스크 소독제 그담 치료제 이후 백신에 이어 백신저장하는 초저온 관련주까지 코로나가 키워준 주식이 한두개가 아니였다

근데 그렇게 수많은 우한폐렴주가 날뛰었는데도 그저 그런 주식이 있었다 바로 삼천당제약

 

이주식이 왜 생각나나면 예전 모 방송에서 금융전문가가 대학생보고 어떤주식이 앞으로 좋을꺼 같냐면서 물어보는 하여튼

그런 프로그램이 희미하게 생각났다 그때 그 대학생이 추천한게 삼천당 제약이고 이러이러해서 이게 갈거 같다 했었다

대학생은 좀 어리버리하게 생겼어어서 그 금융인은 폼잡고 그냥 무표정하게 적당히 거만하게 듣는 눈치였는데

그 대학생 말데로 이주식이 완전 거물이 됐다 그때 삼천당 제약이 아마 만원 중반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차트를 보니 2014년쯤엔 1-2천원때였으니 가치주니 성장주니 따지는 분들이 잡고 6년만 장기 투자 했어도 40배~80배 가는 주식이였던거다

시간차가 많이 차이나서 그렇지 신풍보다도 더 초대박주 아닌가? 신풍이 1년만에 20배올라서 더 임팩트가 있긴 했지만

따지고 보면 이건 40배이상 오른거다 근데 6년만에 40배 오른 이 시점에서 우한페렴 경구제로 뜬거다

신고가에 백신 테마로 뜨고나서 겨우 첫상이다 못해도 100%는 간다는거다

 

물론 실체는 아직또 애매하다 이제 추진한다느니냐는 또 뜬구름 잡는소리로 급등한거랑

장중에도 정말 수십번을 상을 깼다 결국은 상한가를 쳤고 정말 특이한 테마로 주사가 아닌 먹는약 백신이니

참신한걸로 또 상한가다 85000원에 매수했는데 10만원은 넘을꺼같다

터무니 없이 또 열배니 머 그런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로 확실히 95%이상 효과있는 경구제약 나오고나서도 FDA승인받고

실제로 전세계 공급되면 가능하겠지만 먼길이다~

 

하여튼 오늘 우리바이오 우하향 하는거 확실히 감지되고 팔고나서 이걸 들어갔다 10%도 넘게 수익보다가 결국 12%마이너스로 손절

사는건 정말 찍어서 사도 주식은 못해도 1번은 수익을 주는때가 있다 근데 참 매도시점이 어려운거 같다

수익이 났을때는 욕심이란거 땜에 쉽게 익절을 못하면서 손절은 칼같이 된다

 

하여튼 난 전문가는 아니지만 새로운개념의 우한페렴 코로나백신이라는 테마,그리고 첫상,우량한재무,백신을 개발한 원청사랑 협의중이라는 내용,신고가,그리고 신풍제약의 몰락,물론 8만원이 넘고 6년전에 비해 40배이상 오른게 조금 흠인데

그래도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과 관련된 새로운개념의 경구제 백신 테마인데 최소 10만원은 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