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이츠 이번주말까지 까페&디저트 대박 할인하네요
드디어 불금이고 퇴근후 지친몸을 이끌고 말끔히 샤워후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보니 살짝 출출해졌다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은지 겨우 3시간도 채 안 지났지만
먼거 허전해서 요기요랑 쿠팡이츠를 둘다 봤다
배달료 포함되서 요즘 비싸니 어쩌니 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두 앱도 위쪽 배너보면 특정 브랜드가게중 할인많이 하는것들이 종종있다
특별히 난 꼭 교촌먹고 싶다 하면 할인 염두해두지 말고 그냥 먹음 돼는데
난 그냥 치킨먹고싶다 그런거면 브랜드 치킨집중에 최대로 할인 많이되는데서 시키면 되지 않나
옛날이야 쿠폰 크게 적용되는데 가게에도 전가시켜서 가게에서 쿠폰주문건은 양도 적게 주고 그런게 있었는데
요즘은 똑같다 요기요나 쿠팡 자체에서 다 비용을 부담하는거라 무할인 주문이랑 똑같이 왔었다
오히려 이런게 있더라 피크타임때 시키면 먼가 양이 적었고 한가한 비수기 타임때 시키면 양이 좀 있었던거
요즘은 그정도 차이다
지금 글 쓰면서 보니 자동차로 픽업중이다
나도 쿠팡이츠 알바를 하는데 금액 좀 쎘을때 시켜드릴꺼 그랬나
근데 기 실시간 콜금액이 내맘데로 되는게 아니라 3천원대에 그래도 자동차로 오시는분 수고하신다 \
가끔 어떤 또라이들은 지네집 근처에 네네치킨 있는데 구지 5킬로 거리 옥련동까지 배달료 5천원 넘게 시키는 인간이 있다 몰라서 그런건지 아님 지도상에 배달 움직임을 보고 즐기려고 일부러 장거리 콜을 유도한건지 모르겠다
전엔 그래서 송도 8공구에서 옥련동갔다가 다시 8공구로까지 배달 갔다온적 있었다
완전한 뾰족한 꼬칼콘 궤적으로 갔다 왔었다
취소하려다 중상 금액에 거리는 멀어서 할증붙고 밤이라 한가해서 갔긴 했었는데 좀 이해가 안가는 주문건이였다
일단 요기요에서는 치킨플러스집 5천원이 최고 할인이였다 배달료 2천원 부담하면 3천원정도 할인폭이다
최소주문금액도 어느정도 있었다
근데 여기 인천 디저트 위크는 최소주문금액 12000원에 7천원 할인쿠폰이 적용됐다
쿠폰배너 간단하게 클릭해서 다운받고
파리바게트에서 12000원이상 골라서 장바구니 담고 장바구니에서 쿠폰 자동 할인되서
바로 결제하면 된다 나는 12000원에 배달료 3천원 해서 15000원-7000원 해서 8천원에 구매
평소 좋아하던 블루베리 롤케익으로 골랐다
이정도면 통신사 할인카드 써도 배달료 포함되도 집에 앉아서 편하게 받아먹는거 치고도 엄청싼거다
배스킨라빈스 이삭토스트 뚜레쥬르 백다방등등 평소 즐겨먹는 가게가 해당된다면 이번 한정 기간동안
저렴하게 이용해볼만 하다
도착 근데 종이 케이스 디자인이 왜이리 촌스러운지 ㅎㅎ 장미꽃에 무슨 시골 아주머니들 장미티가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