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계 다크호스 노모어피자 그래도 그이상 피자집은 있다

2025. 2. 4. 13:42인천송도국제도시&쿠팡배민 돌아다니기

 

 

초창기 피자브랜드 피자헛 도미노 파파존스등 오리지널 외국브랜드들이 선점했었고 특별한날에 먹는 의미도 있었다 물론 오래전 90년대 얘기지 2000년 초나

지금은 외국계 브랜드들 파산신청에 영업이익률 1%등 몰락중 물론

맛있는 피자메뉴도 있지만 3만원선이 선이였던 가격에 4만원까지 과도하게 올린가격부터 뭔가 외면받기 시작한

느낌이 든다 물론 요일마다 하는 1+1 할인에 배달 플랫폼과 각종 통신사 제휴할인 이용해서 사먹으면

2만원대에 먹긴하는데 걍 쌩으로 사먹는 부류도 은근 많은거 같다

그리고 외국브랜드 피자의 그 근본의 퍽퍽함과 느낌함의 미국식 느끼한 부분이 있어

우리나라 입맛에 다소 질리는 한계가 있었음 그러다가

결국 한국식 부드러운 식감에 고구마 호박등 한국식재료가 들어간 개성있는 피자알볼로를 시작으로 비슷하게 따라한 반올림 등등 나오더니 이제는 피자 브랜드가 많아도 너무 많아졌다

이제 그만 한국식 피자 브랜드 나올때 됐나 했는데 얼마전부터 급속도로 불어난 노모어 피자~

김수정 갠적으로 이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이 모델을 시작으로 많이 번창했다

근데 어느날부터 또 확 줄어든 손님보면 한때 같기도 하고

먹어봤는데 되게 부드럽고 맛있었다 근데 뭔가 포만감이 덜 느껴져서

배부른감은 덜했다

갠적으론 그래도 한국식 피자의 원조 알볼로를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