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까지 항상 기념우표를 사왔었는데24년 기념우표는 사지 않았다돈만 있음 한방에 다 사지는데 수집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했다​같은 표준으로 산 우표수집책자 차곡차곡 쌓였다​그래도 이쁜디자인 특이한 그림등 아쉽기는 하다​다시 살까 고민중이다

배민커넥 픽업지로 걸려서 잠시 대기하고 있었다최근에 생긴 빌딩에 생긴 보통크기의 까페였고 주변엔 벌써 콤포즈 메가등 온갖 저가커피가게들이 있는상황에서%란 로고와 함께 흔한 노랑간판보다는 뭔가 특색있어보이는 까페 알고보면 체인점인데 개인 개성까페같은 느낌 ​화분 문구를 보니 이제막 개업한 까페 같은지 인테리어 테이블 다 깨끗하고 아늑해 보였다단지 이렇게 잘 해놨는데고 토요일 초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도 홀 손님이 없었다는게 조금 안타깝다 대기하면서 기다리다가 아늑한 분위기에 잠시 헬멧을 벗고 앉아서 머리를 벽에 기대고 휴식을 취했다 다른데 같았음 먼가 조리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짜증도 났었는데 휴식이 좀 되는거 같았다돈을 벌어야 되니 앞으로 몇시간을 더 달려야 되지만 걍 이런데서 책하나 들고 사람없을때 ..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사는 로또가 찐같고 종이감으로 갖고 있는 그 느낌이 좋아서 보통 판매점 가서 사는 로또공식 복권판매사이트 동행복권을 알게되고나선 판매점 가기 귀찮을때 집에서 이렇게 산다개인별 계좌번호 부여해주면 실제 금액 적립해 놓고 살때마다 차감되는 식으로 구매하는거다   프로그램상에서 사지는거라 조금 찜찜한 면도 있고 혹시나 나중에 당첨되면 조작될꺼라는 쓸데없는 망상땜에사놓고 화면에 디지털로 발행된 복권을 핸드폰으로 찍어논다그러다 토요일 복권당첨시간이 지나고 핸드폰으로 찍어논거 편하게 확인도 하고무엇보다 1년에 몇명씩 나오는 당첨금 미수령자들 종이로 사놨다가 분명 잃어버린거겠지수십억을 안찾을리는 없다  이렇게 열심히 찍어놓고 된적은 없다 보통 당첨판매점 주소 뜰때 서초구 어쩌고 주소가 당첨 인터넷..

단순일 할때 우연히 들렸던 모 회사 내부 작품 기와지붕과 보름달 여러 기하학적 모양의 조합을 보여준 그림한국의 전통을 뭔가 기묘하게 표현한 산만하면서도 빨려들어가는 느낌의 나만의 감상평  우연히 지나가다 본 모 오피스건물 1층 작품 내가 좋아하는 오렌지색과 파란색 그리고 또 좋아하는 산을 절묘한비율로 그려논 작품 요즘은 일반적인 거주건물이나 사무실입구에도 이렇게 그림작을 해놓으면 느낌이 좋고괜찮은 느낌이 든다 초록빛이 아닌 파란색의 바다같은 산 일정한 높이의 산봉우리들 아마도 노을질때쯤어슴프레할때 해가지는 그 붉은 빛과 거무스레한 때의 모습을 표현해 논거 같다 붉은 노을을 주황색과 노랑으로 표현해 더 환하고 세련된 느낌이 들었다 산은 바다같고 머라고 표현해야될지

요즘 자격증 공부중인데 평소 공부를 하던 스타일이 아니였고 순 공부시간 초로 재봐도 하루 종일 놀때도 겨우 5-6시간 정도 어느날은 빡쎄게 하자해서 아침초반에 2시간하고 모 볼일보고 모하고 그날 아침 그게 공부한 시간 다였던날도 있었다 진짜 한심한거였다 그러고 지겨워서 잠깐 컴터켜면 몇시간 금방가고 공부해서 앉아있을땐 배배꼬고 일어나고 침대 엎어져서하고 별짓 다했으면서 컴퓨터 할땐 또 몇시간 집중하는 한마디로 정신상태의 문제였다​그래서 공부환경이라도 조성하자 싶어서 독서실 책상 칸막이 등 조회해 봄 뭘 사기전엔 일단 상태도 좋은데 싫증나서 내놓은 당근마켓 먼저 검색 마땅한거 없음 새거 살려고 했는데 차로 20분정도 거리 동네에 이렇게 새상태에 몸소 독서실 LED등에 콘센트까지 자가 장착하신 초 A급을 그..

모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에서 검색시 보여지는 공식 홍보 이미지 입니다 ​ ​ 영화관 안간지 벌써 몇년이 된듯하다 몇년사이 코로나 이슈에 몸사렸고 영화표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8천~만원 하던게 이제는 14000~15000원이다 내가 20대때만해도 여자를 만나던 친구들을 만나던 부담없이 일단 가던데가 영화관이였는데 십수년전 물가랑 비교할껀 아니지만 코로나 이후 단 3년만에 이렇게 오른건 너무하다 싶다 그래서 쌩돈 다 안내고 볼수 있는 방법 통신사 KT멤버쉽 VIP초이스로 예매해서 보게된게 노량 죽음의 바다다 아직도 깨지지 않는 역대 최다 관객수 1대 이순신 명량 1700만 2대 3대까지 아주 개인적이고 내 편협한 생각이긴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란 분은 정말로 위대하고 고귀한 분으로 생각하는 입장에서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