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쉽 무료관람 '노량 죽음의 바다' 후기

2023. 12. 22. 23:21나의일상과 생활속 이득

모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에서 검색시 보여지는 공식 홍보 이미지 입니다

영화관 안간지 벌써 몇년이 된듯하다 몇년사이 코로나 이슈에 몸사렸고 영화표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8천~만원 하던게 이제는 14000~15000원이다 내가 20대때만해도 여자를 만나던 친구들을 만나던 부담없이

일단 가던데가 영화관이였는데 십수년전 물가랑 비교할껀 아니지만 코로나 이후 단 3년만에 이렇게 오른건 너무하다 싶다 그래서 쌩돈 다 안내고 볼수 있는 방법 통신사 KT멤버쉽 VIP초이스로 예매해서 보게된게 노량 죽음의 바다다

아직도 깨지지 않는 역대 최다 관객수 1대 이순신 명량 1700만 2대 3대까지

아주 개인적이고 내 편협한 생각이긴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란 분은 정말로 위대하고 고귀한 분으로 생각하는 입장에서 예전에 이상한 연쇄 강간범 역할을 맡았던 최민식분은 좀 아닌거 같다 물론 연기자가 한거고 뭘 그런걸 따지냐 그럴수도 있지만 이순신 장군님은 실제 팩트로 존재했던분이고 전략 전술 충성심 그리고 장수로서 실력뿐아니라 한 고을 지역을 지휘하는 지도자로써의 탁월한 능력까지 정말 위대한 영웅이상의 대 영웅이신분이라고 생각해서다

정읍에서 2년간은 그 조선시대에 한고을의 수장으로써 해먹을꺼 다 해먹어도 할말 못하는 조선 최악의 신분제 사회에서도 원칙데로 사리사욕없이 청렴하게 다스렸다는 기록 떠났을때 정읍의 모든 지역 백성들이 너무나 아쉬워 했다는 기록 그럴만도 한게 지금처럼 인터넷시대 민주화 시대도 조금이라도 완장차면 해먹는 판에 그 시절에 그렇게 다스렸다는건 진짜로 대단한 분이라는거다 조선시대에 2년간 이순신 장군같은 분의 보살핌을 받았던 백성들은

조선시대같은 시절에 말도 안되는 최고의 행정관을 겪은거다

다시 임진으로 돌아가면 삼도수군통제사직을 맡은게 기가막히게도 임진란 반발 겨우 1년전이였다 이후 엄청난 능력 테크트리고 150척 판옥선에 시대를 뛰어넘은 창의력 거북선까지 탄탄하게 구축해논걸 단 한방에 날려버린 원균이후 겨우 12대 남은 판옥선에

병졸은든 뿔뿔히 흩어진 최악의 상황 차도 없던시절에 겨우 10명도 안되는 인원을 데리고 전라도 곳곳을 2백킬로 이상을 돌아다니며 수습하고 다시 재건한 수군 그걸 가능하게 만든 그 능력 의지

거기다 왜적에 맞서 공을 세운후 모함을 받아 고문까지 받고 정말 말도안돼는 더러운기분에 겨우 옷한벌 하사받고 수군통제사 임명 받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지면지고 니가 알아서 해라 지원도 없이 대책없이 임명한 빈몸의 수군통제사 그이후 12척 남은거 걍 육군이랑 합류해버리고 수군 없애버리라는 병신같은 지시 이후 그 유명한 구절

'신이 있는한 왜적이 감히 업신여기지 못할것이옵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다 알다시피 명량.... 생각의 전환으로 만들어낸 치밀한 계획이였지만 겨우 12척대 수백척과의 대치는 기본적으로 한국가와의 전투 대 전투로 하기에는 너무나 역부족인 상태 반대로 한국가의 수군 전체 함선이 12척

하지만 12척밖에 안남은걸 우습게 보고 편하게 달려들꺼라고 생각한 심리까지 파악한 치밀함 단지 대책없이 생각없이 결사항전으로 온몸 불사질러서 최후로 산화하겠다는 결사항전으로 끝내려는게 아니였다 겨우 12척으로 울둘목의 좁은 협곡 물살까지 계산해 승리까지 만들어넨 결코 무모하지 않았던 전투 이런 대영웅이 모함만 받지 않고 계속 150척에서 4백척까지 수군을 끌어올렸음 지금 영화 노량처럼 고전하지 않고 마무리는 왜군의 섬멸은 가뿐했을것이고 오히려 대마도까지 역공격으로 충분히 우리 영구영토로 삼았을수도 있었던 역량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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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노량을 보자면 주요인물은 당연 이순신 그리고 진린 그리고 부총관 시마즈 한 중 일 3대인물이 주요하다

블로그를 쓰려고 사진을 캡쳐해 올리려고 보니 전투씬이나 주요장면에 대한 이미지가 거의 없다

주요장면 유출을 철저히 한거 같다 그래야 극장에서 더 보고싶은 마음이 클테고 당연한거다

나도 글을 쓰면서 이미지는 지금 네이버 검색해도 나오는 기본적인 이미지만 올렸다 대부분 인물사진만 나온다

사람이란게 또 이미지 기억이 있어서 주요장면 동영상이 아니더라도 이미지라도 예습 효과가 있어서

영화의 감동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걍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봐야

몰입력 궁금증 집중이 더 잘된다고 갠적으로 생각한다 영화가 무슨 강의도 아니고

머리식히고 편하게 볼려고 하는게 아닌가

 

대략 내용은 히데요시 사망하는 장면 시작으로 노령해전 직전의 갈등이 주요를 차지한후

마무리쯤 여러 전투씬으로 끝이 난다 사실 뻔한 스토리고 다 아는 역사내용이라 결과가 궁금하다기 보단

전투씬 눈호강 어찌됐든 역사의 한장면의 뭉클함으로 보려는 영화였다

자세하게 쓰진 않겠다 회사에서도 제일 ㅈ같은 상황은 누구랑 같이 일하면 혼자서좀 지도하고 편하게 해야될일을

딴생각 갖고 딴지거는 인물이랑 같이 일해야 되는 상황 거기다 같이 일하는 인간은 일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 편할생각 요령필 생각만하다 적당히 빠지고 나중에 열매만 따먹으려는 약은 인간 그렇게 집중해서 전투를 해야될 상황에

그런 인간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전투해야했던 이장군님 이걸 다 극복하고 치뤄낸 노량도 정말 대단한거다

보통 이런류의 영화면 국뽕이 좀 들어가는데 사실 이순신 장군의 승리한건 워낙 대단한 팩트라

국뽕이라기 할순 없다 실제였으니깐

단지 조금 국뽕을 따지자면 명나라 진린이 이순신 장군을 노야라고 존칭해서 대우해준다는건데

실제론 명나라 대국의 장수랑 조선 소국의 장수는 엄연한 계급차가 있었기에 당시에 동급으로

볼순 없었을거다 진린이 이순신장군과 합류했을때 대신들이 걱정한건 고지식한 이순신이

오만방자하고 싸가지 없었던 진린의 비유를 맞추지 않고 대립했할까봐 걱정했다는거다

이런면에서 실제론 이순신 장군이 고개를 숙이고 돼지를 잡고 철저하게 예의를 갖췄고

이 고약한 진린이 결국 이순신 장군이 한나라를 경영하기에도 지략이 뛰어난 장수라고 칭찬하여

명황제에게 하사품까지 받게 했다 그래도 오죽 특출났고 역량이 빛났음 타국 장수도 알아본 능력

 

이런것만 봐도 이순신 장군이 단순히 고지식하고 유교사상에 찌든 실용성없고 딱딱한 부류와는 다른 분이였던거다

조선의 유교라는 말은 소위 씹선비라는 인간들로 표현될 만큼 왜곡돼고 비실용적이고 뒤로는 온갖 추악한 짓을 많이 저지른게 팩트였던 시절이였다 왜 이순신 장군이 위대하냐면

유교의 장점 실질적인 깨끗함 청렴한 성품을 갖고 있으면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면도 갖춘 인물이셨단거다 실제로 임진란 이후 짝퉁 양반도 많이 생겼는데 근본이 찐 양반 선비 가문이였고 신분으로만 출세한게 아닌 찐 실력과 수많은 경험으로 탄생한 완벽한 유교시절의 조선국뽕을 넘어선 실제 위대한 인물이였다는거다

이런류의 영화는 사실 국뽕으로 오그라다는 면이 있어서 여기서도 너무 국뽕으로 갈까봐 나름 영화에서 설정한건 일본이 쏜 포에 거북선이 침몰되는 장면

시마즈 총대장이 나름 지략있고 무술이 뛰어나 명나라 부총관을 가볍게 잘라버리는 장면등

나름 신경쓴 장면도 있긴하다

거기다 곳곳에 심어둔 세작들까지 철저하게 활용 영화중에는 오사카 도쿄까지 이순신이 세작을 심었다는 대사도 나오고 본토까지 침략할껄 염려하는 대화까지 나오지만 이건 좀 오바였던거 같다

이런 분을 고문시키고 수군만 폭망시키지만 않았고 조선이 고려처럼 좀더 힘의 역량이 있었더라면

이후 더 진도를 나가서 대마도나 일본 본토 머리부분 영토 일부도 충분히 공략했을수 있었을거 같긴하다

더군다나 12척으로 수백척을 막으신분이 4백척으로 테크트리하고 명나라와 합류해서

준비해서 공격했다면 충분히 가능했을거라본다 그게 너무 안타깝다

하지만 근본이 이미 거지조선에 왕은 인기가 많았던 장군을 의심하고 결국 어이없이 역모로 몰아갔고

소위 정치질 잘하는 사람이 더 출세한다고 딱 그런사람 원균이 통제사를 하고 폭망했다

이런상황에서 전투하기도 여러모로 내부의 적이 깔렸는데 일본 공략은 어림도 없었다

이순신 장군이 승리 이후엔 다시 역모로 몰아서 죽이려고 했다는 역사적 정황까지 보면 참 어이없고 한심한

나라가 조선이였다 이순신 장군을 넘어 팩트로도 선조가 한짓거리는 일등공신에 피난갈때 자신을 호위한

내시 씨다바리들을 추서하고 의병장들은 아예 상을 주지 않거나 낮게 책정했고 심지어는 인기가 많아진

의병장중엔 자신의 권력에 해가 될까봐 모함해서 죽이기까지 한 파렴치한 인물이였다

이후 역사에서 정묘호란 병자호란때 의병이 일어나지 않은거만 봐도 알만하다 이런 ㅈ같은 상황에서

진짜 삼남에서 이순신장군의 인기와 실제 역량만 봐도 충분히 반란을 일으켜서 뒤엎어도 됐었을텐데

비슷한 사례로

이괄의 난 북방에서 열심히 싸우려고 훈련시키는 와중에 자꾸 역모로 모는 간신들 결국 아들을 볼모로 잡아 헤치려하니 실제로 빡쳐서 2만명 데리고 내려와 역적이 되버렸다 안타깝게 인조 모가지를 땄음 좋았을텐데 진압당해서

2만명의 정예특수병들은 역적이라고 다 쳐죽이고 북방이 빈상태에서 청나라에 유린당한 ㅄ같은 나라 조선

이후 여진 후금으로 귀화한 수많은 역량의 조선인들 임진왜란때 의병활동을 한 아버지가 역모로 몰려 살해당한후 그의 아들은 여진 후금으로 귀화해버려 이후 정묘 병자호란의 선두를 맡았다는 기록

죽기살기로 싸우고도 역모로 몰리고 고문까지 당한 상황에 수군 다 말아먹고 옷 한벌 딸랑주고 알아서 다시해봐

실제 난중일기 기록에도 수군 재건하려고 말 몇필수 수명의 호위인원만 데리고 전라도 수백킬로를 돌아다니는 와중에 비가 내려 진흙탕에 말이 빠지고 뒹굴면서 울부짖었던 기록!! 그렇게까지 했었던건 조선의 장군이였고 이순신 장군님이였기에 가능한 멘탈이였다

이런 ㅈ같은 나라에서 웬만한 사람이였음 일본으로 붙어서 조선을 역공격해서 선조 모가지 따려고 했을거다

이순신 장군님은 이래서 대단했다 대단했어 차라리 명나라에서 선조 쳐죽이고

이순신장군을 앉혔음 얼마나 좋았을까 60살 쳐먹고 25살 중전 들여서 섹이나 하려던 정신나간 영감이 한나라의 왕이였다!

 

영화에서 진린이 한대사도 있다 이제 전쟁도 끝나가니 대충 끝내려는데 자꾸만 전투를 해서 희생하려느냐 하는 이순신장군을 고루하고 답답하게 생각하는 진린 그와중에 아들 이면의 죽음을 복수하려고 개인적인 감정으로 그런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파렴치한 조선왕에게 ㅄ같은 충성을 하려는거냐고 내뱉는다 거기다 유성룡에게 온 서찰엔

수군을 온전히 보전해서 광해세자에게 힘이될 역량으로 남겨두라는 정치적인 계략까지 참으로 힘드셨을거다

순수하게 전투로써 적군을 물리쳐야될 군사들이 왜 특정한 집단의 힘이 되어줄 사병이 되어야 되는건가!!

노량에서 남은 왜적 5백척을 쳐부셔야 다시는 정유재란처럼 전쟁은 재발하지 않을거고 고려 거란전쟁처럼

10만명중에 수천만 남기고 궤멸을 시켜야 다시는 공격했던 나라의 무서움을 알고 덤비지 못한다 결국은

평화가 더 오래가고 훨씬 이득인데도 말이다

그걸 개인적인 감정으로 몰아부치고 다 끝난 전쟁을 구지 희생하면서 왜 전투를 하냐고 머리만 굴리려는 인간들

이런상황에 진도를 나가긴 커녕 멀쩡하고 능력있는 장수가 차라리 전장에서 명예롭게 죽어버리자고 생각할정도니

실제로 이순신 자살설은 그래서 신빙성이 있다고 본다

실제 기록에도 갑옷을 다 벗고 은근 개방된 상태로 계속 북을 치셨다 한다 나는 이게 맞다고 본다

자살설이 아니라면 노량해전에서 최고 대장군이 북치고 있는데 방어책도 없이 대놓고 개방된 상태로 냅뒀다는것도 말이 안된다 영화에서도 존나 웃긴게 기본적으로 총사령관이 북치고 있는데 방어방패도 없이

가만 냅두다가 총탄 날라오니깐 그제서야 방패막으로 가린다는게 말이 안된다

영화에서 이내용은 좀 말하기 모한데 영화보면 알겠지만 이미 전국민이 아는 노량해전 조총탄에 의한 사망장면

한번 빼이크 쓰는건 좀 어이없는 장면같다 그렇게 한번 맞을뻔한걸 또 북치는데 방패막 안치고 두번째로 냅둬다는게 웃긴게 아닌가

마지막으로

임진왜란이 정말 안타까운 전쟁인건 당시 이순신 장군님의 역량 실력도 있어서 승리하긴 했지

일단 근본적으로 일본해군은 수송선 위주라 판옥선보다 내구성이 약했고 우리보다 포의 공격거리가 짧아서 처음 부산에 대규모로 몰려왔을때 훨씬 유리한 상태에서거리를 두고 포만 퍼부었어도 백병전 희생도 별로 없이 충분히 상륙전 바다에서 격퇴할수 있었고 임진왜란으로까지 번지지 않을수 있었다

그당시 기록 다들 놀래서 도망가고 담당 군인이란 자가 판옥선을 스스로 침몰시키라고 지시하고 아예 도망가버렸다는 어이없는 기록

충분히 왜군들을 육지로 상륙시키지 않고 초반에 승리의 개념을 떠나 충분히 제압할수 있었던 전쟁

그장점을 최대한 이용했던게 이순신장군이였고 23전 전투중 반이상은 대부분 전투에서 병사들의 희생이 없었다

당연히 일상이 전투였던 사무리아들과의 백병전보다는 유리한 대포로 멀리서 갈겨댔던 위주로 싸웠던게 이순신 장군의 전략이였다 이부분땜에 국뽕으로 비하하는 사람들도 있다 23전중 전투라고 하기 모할정도로 걍 멀리서 정박해 있는 왜군선단에 대포로 갈겨대고 격침시키고 뒤로 빠진 전투도 많았기 때문인데 전쟁이란게 최대한 유리하게 희생없이 싸워서 이기면 되는거지 백병전으로 개싸움해서 꼭 싸워야될 상황 아니고 쉽게 이길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구지 그럴필요 없는 전투를 깔끔하게 이끌어간게 이순신 장군이였다

여러 전투중 이순신 장군 당시 수군의 희생은 매 전투마다 한자리 이하였다는게 진짜 대박인거다 그것도 조선시대에 그래서 23전 23승이였다 물론 노량해전은 그 이점은 많이 못살리고 뒤엉킨 전투라 백병전이 많이 발생했고 역대 조선수군의 희생도 많았던 전투이긴 했지만 불가피한 상황이였다

그시절 전쟁에서 육군보다 이순신 장군 휘하에 수군으로 있었음 오히려 행운이였거다

실제로 고려시대때도 똑같이 왜적이 5백척으로 침략한 진포대첩이란 역사가 있다 당시 최무선장군은 화포의 이점을 활용해서 바다에서 왜군들이 상륙도 하기전에 바다에서 다 쓸어버렸다 임진왜란도 사실 상륙전 바다에서 충분히 쓸어버릴수 있는 전쟁?까지도 안가도 될상황이였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순신 장군이 1년전 전라좌수사로라도 임명됐으니 망정이였다

그 유리한 포가 가득 실렸던 판옥선 수십척을 놀라서 스스로 침몰시키고 도망가버린 어이없는 짓꺼리를 하던

무능한 사람들이 주요보직을 맡고 있었던 조선이였다 그런 쓰레기 상태에서 이순신 장군을 발굴해 임명시킨 유성룡일본으로 합병되서 노예가 되도 진작 됐었을뻔한 상황이였다

어찌됐든 극장에서의 웅장함은 뻔한 멋있는척 머 그런것도 있었지만 영화보다 실제 그당시 팩트로써 이순신 장군의 고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뻔했는데 하필 양쪽에 앉은 중학생 집단의 집단 관람으로 울지는 못했다

좀더 빨리 얘미했어야 됐는데 번화가 메인극장이긴 했지만 5시에도 이렇게 사람 많을줄이야

추가로 다른 통신사도 있는 혜택인데 연말에 생각보다 멤버쉽 포인트가 많이 남아있었던 부모님꺼

아까워서 내가 예매해서 본 영화

요즘 너무 비싸진 영화표값 당근에서 8-9천원짜리 사서 봐도 요령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통신사 포인트 많이 안쓰고 소멸시키는거 같다

KT 69요금제 이상 쓰시는분들은 꼭 멤버쉽 연 6회 매달 딱 1번씩 무료 예매 영화관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방법은 네이버 검색하면 다 나오고 앱만 접속해도 순서대로 바로 극장 접속되서 얘매 해놓게 해놔서 편합니다

단지 조금 꼼수가 보이는게 월 초이스 혜택중 제일 가성비 좋은 혜택이라 은근히 영화공짜 예매란

쉽게는 못찾게 해논거 같네요

막판 죄송합니다 광고이긴 하나 사실 사람 바글거리는데서 영화보는데 집중의 한계가 있다는걸 깨닫게 됐습니다 정말 울고싶어도  먼가 여러사람앞에서 조금 민망해서 참아야되는것도 있고 재벌이 아니라 영화관 혼자 다 대관할수도 없고 그래서 프로젝터 한번 보려고 올려봅니다 추가로 코로나 아직 안끝났고 온갖 호흡기 질병이 아직 살아있는 세상 요즘 최신 프로젝터가 많이 나오다보니 전에 눈팅했던거중에 40만원대 제품중 20만원대로 떨어진게 있어서 추천합니다! 영화전문 시네빔으로 사실 요즘 최신은 온갖 쓸데없는 추가기능이 많아져서 비싸진건고 빔프로젝터 본연의 기능 화질에는 전혀 지장없는 가성비 모델입니다 참고로 10만원대나 중소꺼 써봤는데 눈침침했구요 엘지품질에 이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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