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병아리가 생각난다

 

송도 구 번화가 밀레니엄 센터프라장 상가 먹자골목 사이에 꽤 오래된 노랑통닭

10년도 더 돼긴 했지만 초창기 홀에서 시켜먹으면 진짜 양도 많고 따로 싸갈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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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 성장인지 최저임금 오르고 치킨값 야금야금 오르더니 어느덧 2만원 초반이 됌

메뉴중에도 엄청큰후라이든가 통닭인가 그 메뉴 치킨 배달 보면 그닭 안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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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요즘 다 올랐으니 이해는 가는데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절대 크진 않음

 

 

요즘엔 최고 대어 차은우를 모델로 쓰더니 그래서 더 압박이 있었나

착한데 맛있다는 뭐지? 그럼 못되면 맛있었고 착하면 조미료나 이런거 안써서 착한의미인데 맛있다는 뭔가 온갖 조미료 첨가료 넣어서 맛있었다는건가? 돌려까는 느낌도 든다

착한줄 알았는데 요즘은 안착한 치킨 튀김옷이 특징인 치킨

그래도 바삭해서 식감이 좋은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