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 까페 양으로 승부?

 

예전 원가가 싼시절에 다른까페랑 차별화 하기 좋은게 실내 분위기 맛 비싼고급인척 말고 의외로 양으로 승부하는 까페가 있었다 대놓고 가게이름도 1리터

1리터 줘도 어짜피 물타서 희석시키는거니 원재료가 엄청나게 더 들어가진 않는거 같다

그래도 1리터면 웬만한 커피숍 최하 2배이상이라 만만치 않다 용기자체도 크고 그만큼 원가가 많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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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얼마전 또 발견된 1리터 송도에 원래 오리지널로 있는 퍼스트샵 상가 안쪽 그 1리터랑 같은 체인점인가?

일단 분위기나 내부 인테리어가 훨씬 세련되고 초록색 컨셉이라 신선한 느낌도 든다

1층 도로변 모서리에 있는데 채광이 좋아서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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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있는 까페나 그늘진 까페랑 비교해보면 아마 확 차이를 알거다

시초가 2014니 업그레이드 버전 그 1리터 맞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