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더워져서 선풍기 +서큘레이터 구매 셀프조립

2021. 5. 10. 22:14가성비 제품

토요일 낮이 되니 슬슬 더워지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니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선풍기를 장만 안했던거 같다

이사하자마자 생각나는 제품들이 있고 있어보면서 계절이 변화하면서 사지는 물건들이 있다

벌써 5월, 저녁엔 다소 선선하지만 낮에는 슬슬 더워졌다

 

일요일날 집에서 푹쉴 생각이였는데 더울꺼 같아서 빨리 받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역시 쿠팡이 이럴땐 장점이다 나가서 사와봐야 덩치도 커서 들고오기 번거롭고

오프라인 매장은 어디나 확실히 인터넷보다는 거의다 비싸다보니 선택은 쿠팡에서 구매

처음엔 신일꺼랑 듣보잡 브랜드들도 꽤 많이 보였고 2-3만원대 보다가 

 

써큘레이터랑+선풍기의 조합이라나 이런제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일반 선풍기처럼 단순 바람만 일으키는게 아니라 나람 7날개로 공기순환도 시켜주면서

균일하게 바람을 발생시켜서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해준단다 

 

일반 싸구려 선풍기보다는 다소 비쌌다 5만~7만

워낙 또 종류가 많다보니 엄청 고민하고 클릭하고 상세페이지보고 후기보고 

선풍기 하나 고르는데 30분넘게 잡았다

 

그리고 선택한게 이 브랜드였다 엠엔서큘레이터 스탠드선풍기

까다롭게 고르다가 선택한 이유는 후기 27개 전부다 만점이였고

대부문 물건들 후기보면 대부분 좋은데 일부 안좋은 후기들이 실제 제품의 찐모습인 경우가 많다

이 제품은 단 한개도 나쁜후기가 없었다 물론 27개 뿐이였지만 그래도 27명 다 만점이라는거에 

믿을만하다 생각해서 사실 듣보잡 브랜드였지만 선풍기 자체가 그렇게 고밀도 기술을 요하는

제품은 아니기에 믿고 샀다 

 

어느정도 완제품으로 오면 좋은데 이렇게 셀프 조립으로 오면 나같이 손재주 없는 사람은

조립하다가 약간 이상하게 조립되서 먼거 어설픈 상태가 되거나 제기능을 발휘 못하는 경우도 있다

설명서 있고 기본적인 선풍기 모양데로 조립하는거라 어려운 조립은 아닌데 

설명서에 다소 미흡한건 여기 이부분을 떼라고 하는거 없이 약간 중간 단계를 건너뛴 거고

 

이 날게도 앞뒤가 은근히 구별이 안돼서 반대로 끼울수도 있다

반대로 끼우면 철조망에 바로 닿으니 끼우고나서 구별할 가능성도 있다

 

나머지 쓰레기들은 버리고 이 왕 비닐은 남겨놨다 구지 선풍기 커버 따로 살필요 없이

이 왕비닐로 덮어서 나중에 보관하면 될듯하다 

완성 잘 돌아간다 솔직히 에어콘급 아니면 정말 시원한 체감은 경험하기 힘들다 전기세 때문에 적당히 더운날은

선풍기 돌리려고 산건데 서큘레이터랑 선풍기의 차이가 도대체 몬지 결국 뜨거운 바람이 나는 극강의 더위엔

둘다 온풍기 돌리는건 똑같지 않나 일단 2-3만원짜리보다 내구성이나 서큘레이터 살짝 기대감에 7만원짜리지만 구매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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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 써큘레이터 스탠드 선풍기 35cm MFN-I35RG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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