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나혼자 있을때...
각각 22년 23년도 일때 그리고 지하철안은 다른선 정거장안은 분당선 기다릴때벌써 24년도 지나가고 있는데 우연히 핸드폰에 남아있어 멍하니 이걸 왜찍었나 지우려다블로그에 올리게 됐다 걍 모했다 아주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우연치곤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곳에서 나혼자라니 못해도 띄엄뛰엄 몇사람이라도 보여야 되는게 맞는데 이럴수가 있나요즘은 극장도 조조할인으로 보면 진짜 어쩌다 한번 나혼자 보게 되는경우도 있다는데 대도시 한가운데 나혼자 있다는건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거 같다 무인 지하철 분당선 모르고 반대방향으로 타는 바람에 다시 내려서 기다리는데 사람이 없네 그래도 한두사람 있을까 끝까지 봤는데 진짜 한사람도 없었다 청계산역이라 역 플랫폼도 나무와 산으로 잘 꾸며놓긴 했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