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두부 호기심에 사서 먹어봄 좁쌀만한 두부 들어있고 두부 따로 사서 넣어주면 나을꺼 같네요
궁물 라면 스프 한꺼번에 넣는거보다 궁물먼저 끓이다가 나중에 면먼저 넣으면 더 맛있다고 했던 수년전 라면 달인의 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나도 항상 라면을 끓일때 물먼저하고 나중에 면을 넣는다 김수미여사가 손목 오그라들게 찍었던 CF로 찍었던 그 두부김치라면이다 사실 라면 천원짜리에 두부 당연히 기대는 안했다 과자를 예를들면 벌꿀 0.000000334% 포함 이런식으로 당연히 생각했으나 그래도 이름이 두부김치인데 한봉지에 2천원 받더라도 두부를 크게 좀 넣어야 되지 않나 싶다 물론 쌩두부는 금방 상하니 건조시킨 두부라 여건성 힘들긴 할꺼 같다 이렇게 포장은 검정이라 신라면 블랙처럼 살짝 상위레빌 검정색을 써서 고급스런 느낌을 주게 했다 전자기기로 치면 엘지시그니처 삼성 비스포크 라인의 라면이다 사진은 두부가..
202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