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 09:01ㆍ나의일상과 생활속 이득
편의점에서 2+1 커피를 많이 팔고 있다 편의점에서 컵커피 살때 단품으로 사는건 이제 쌩돈 다 주는거 같아서 아깝다
2+1에 제휴통신사 멤버쉽 할인 하면 더 더블로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이렇게 사니깐 인터넷보다 싸다
여러 회사 제품인데 평소에 바리스타 커피 먹다가 슬슬 질리기 시작해서 이번엔 강릉커피로 선택했다
평소 컵커피를 즐겨마셔서 매번 지나가다가 3개씩 사는게 번거로운거 같기도 해서 아예 10개 20개 컵커피 인터넷에서 사다 놓으려다가
최저가 검색해 보니 2+1에 통신사 멤버쉽 할인 쓰면 진짜 제일 최저가다 거기다가 신용카드중에도 특정 편의점 할인 있던데 그거까지 쓰면
머 더 할인되겠지 나같은 경우는 어디든 1% 더 적립되니 신용 카드니 실제로 강릉커피 2+1을 구매해서 지불한 가격은
원래 7500원 +1 무료라 3개 5000원 1개 1666.6원 멤버쉽 할인 10% 약 1500원 그리고 1% 적립 개당 1485원
근데 블로그에서 이렇게 써보니 결국 1컵당 제갑 다 받은거 같네 어쨌든 다 라떼같은 단맛만 사진 않았고
그래도 자동 건강 제어를 위해서 블랙을 하나 섞었다
근데 이게 일상 생활 하다보면 또 단맛이 땡겨서 결국 라떼먼저 손데다가 블랙은 맛없으니깐 제일 나중에 먹게 된다
매니아들은 블랙도 씨에프처럼 즐기기도 하지만 갠적으로 커피를 음미하려고 먹는게 아니라 피로방지 까페인 섭취+ 단맛이 좋아서
먹는거라 블랙 섞어어 2+1 사놓고도 보약처럼 먹기 싫게 된다 그래서 같이 먹게된 신당동 떡볶이 과자
충분히 어른 나이지만 이과자가 은근히 맛있다 그리고 같이 먹을때 단거+단거 먹으면 각자의 맛을 못느끼고 단순히 되게 달다가 되버린다
그래서 이렇게 먹으니깐 블랙만의 진정한 쓴맛도 뚜렷하게 느껴지고 신당동 떡볶이의 달고 살짝 매운맛도 더 뚜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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