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좋은 아이스크림 뚜껑 그릇으로 활용해도 괜찮네

2021. 5. 5. 11:29친환경생활&재활용&무탄소실천

3. 사진 순서가 바뀌어 올라가서 이게 3번째 즐겨먹는 투게더 뚜껑 접시로 활용하니깐 기막히게 딱이다

   좀 부정적인 사람들은 머 그지냐 머 궁상이다 주접스러다 그런사람도 있는데 

  이렇게 접시로 활용하는 뚜껑도 좀 내구성 떨어지고 흐느적 거리고 디자인 구리고 상태 안좋은건 그런말 할 수도 있는    데 오늘 아이스크림먹고 뚜껑 재활용 버리려고 설거지 한후 보니 흰색바탕에 블루베리 사진에 투게더 글자 위쪽은        미술적인 디자인까지 접시로 써도 손색이 없었다 내구성 완벽하고 뚜껑위에 저 스티커도 방수에 아주 좋은걸로 붙여놔 서 설거지해도 오래 갈거 같다

그래서 설거지 하고 보니 뚜껑으로 써야겠다 하고 냅뒀다  

 

이렇게 감자샐러드 담아서 먹었다

이렇게 내구성 좋은 플라스틱뚜껑을 단 한두번 퍼먹고 버리니 당연히 썩을리가 없다 수백년 걸린다니 그럴만도 하다

한번 두번쓰고 버리기엔 제품들의 포장이라는게 너무 낭비가 많은게 맞다 

 

전에 도자기 그릇들은 설거지할때 은근히 이나가고 그랬는데 깨질염려도 없고 

저렇게 높은 물줄기로 내려 쳐서 설거지하면 묻은거 깨끗하게 파워풀하게 날라간다 

1.사진 순서가 조금 틀렸다 일단 내가 단 일주일만에 발생한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 단 1인 나혼자 겨우 일주일만에

 저정도 양이니 ... 수십억명이 배출하는 양이 장난아닌건 맞다

 재활용으로 버리니깐 괜찮아 하지만 사실 그게 아니였다   

 우리가 재활용이라고 버리는 페트병 플라스틱 종류가 온전히 재활용 되려면

 엄청 깨끗한 상태로 배출해야된다는거다 

 

 보통 귀찮으니깐 조금 머 묻어도 그냥 버리고 하는데 결국 재활용되는건 10%정도밖에 안된단다

 그나마 생수병은 물만 담아놨던거라 깨끗한 편인데 콜라 음료 아이스크림등 음식담았던 잔재가 남은 플라스틱등은

 오염이 되서 설거지해서 배출해야된다 재활용 업체에서 이물질 묻은걸 일일히 세척하면 비용이 배보다 배꼽이 크기에

 세척 안하는것도 당연하다 

 

플라스틱 제품라벨도 사실 띠어야 된다 살짝 점선으로 해서 쉽게 뗄수 있게 해논 제품도 있는데 콜라같은경우는

때도 이미 엄청난 끈끈이액으로 자극이 남아있어 깨끗하게 떼기 힘들다

그래서 요즘 친환경 컨셉으로 라벨없는 생수도 나오긴 했는데 사실 상품이라는게 감성으로 파는부분이 많아서

라벨 디자인이나 이런게 상업적으로 큰 영향이 있어서 생수같이 아주 단순한 제품이야 상관없지만 

나름 컨셉잡은 첨가 음료나 음식들은 그렇게 팔긴 힘들거다 

 

이휴 나도 사실 귀찮다고 라벨까지 띠진 않았는데 있다 저 사진에 있는거 버리기전에 띠어야 겠다  

 

 

 

2.요즘엔 탄산수에 타트체리액 넣어서 먹는데 탄산수만 먹었던건 깨끗한데

  머라도 섞인건 역시 붉은빛의 잔여 액체가 남아서 한번 헹궈서 버려야 된다 

  그리고 비닐도 재활용으로 많이들 버리는데 저렇게 감자샐러드니 덕지덕지 묻은건 설거지나 세척을 해도

  워낙 촘촘하게 들어있던거라 무조건 쓰레기로 버려야 된다 

  위에 보면 내추럴플랜 우유병에 물도 담아놨는데 우유액 빼서 깨끗한 상태로 버리려고 하는것도 있고

  딱아서 쌀 채워놓으려고 하는 이유도 있다 그리고 저 우유 희색된 물로 세수해도 피부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