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9. 19:21ㆍ음식 사먹고 해먹고 배달시키고
과일중에서도 휴대성좋고 가 귤처럼 개별분리가 확실한 과일 바나나, 브랜드도 가지가지인데
델몬드 스위트마운틴 스티커 색만 생각나는 마트듣보잡 제품등 종류도 작으면서 여러갈래 크면서 소량갈래
누리꾸리 검은색 섞여있는 상태 되보이는거 초록빛 나면서 아직 덜 익어보이는것등
가격은 내 주관적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10년전이나 20년전이나 뭔가 큰차이 안났던거 같다
택배랑 비슷한 가격에 택배처럼 거의 동결되있는데 바나나 가격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배고픈분들 몸에 안좋은 라면대신 3-4천원 정도에 한송이 다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한끼 식사라도 저렴하면서 양이 많은 가성비 좋은 가격이다
원래는 근처 편의점에서 한송이 4천원에 통신사 멤버쉽 할인 쓰면 3700원 정도에 실한 델몬트를 팔고 있어서
거기 들러서 샀었는데 다팔렸는지 없길래 홈플 들렸더니 끌어당김의 법칙이였는지 평소 4-5천원하던 스위트 마운틴 나름 바나나계의 메이커 가격이 한송이 2980원 팔길래 두개 사왔다
물론 소량이고 갯수 적은거였지만 평소보다 싼건 맞았다
보통 시간지나면 그 검은반점 슬슬 생기면서 특히 여름에는 어디서 생겼는지 날벌레들 꼬이고 짜증나지기
시작해서 소량 5-6개 달린거 실한걸로 사서 빨리먹고 또 새로사는게 나아서 많이 안샀는데
싸길래 두송이 샀다
더 맘에 들었던건 약간 초록빛 나면서 살짝 덜익었다는거 그만큼 조금 시간지나도 검정 물렁되는 상태가 좀더 길게 갈수 있다는거 꼴랑 5개 건강땜에 사먹는건데도 사실 막상 갖다놓고 일주일 넘게 못먹는 경우가 있다
검게 되면서 물렁해지고 벌레가 꼬이는건 전에 검색으로 보니 이미 바나가 껍질 표면에 벌레 알이 있단다
그러다 시간자나면서 부화해서 날벌레가 생긴단다
내가 생각해도 실내 청결유지하고 다 했는데 어디서 생긴지 의문이긴 했는데 그랬다
물론 지금은 겨울이라 유통운송되면서 추위로 다 사라졌을 가능성은 있다만 그렇단다
껍질을 찢어보니 아직 덜 익은걸 사서 부드럽게 벚겨지진 않았고 끊어지면서 벚겨졌지만
내가 원하는 적당한 초록빛 바나나라 만족했다
어디 티비프로그램에선 검은색 빛 나는게 더 좋다느니 그런 방송도 봤는데 걍 비주얼도 그렇고
썩은건 아닌데 오래된 느낌이라 싫다 사람이나 과일이나 짐승이나 신선하고 젊은때가 좋다고 생각한다
이러고 보니 옥수수 같기도 한데 야한 이미지로 써먹는 경우도 있던데 좀 닮긴 했네
어쨌든 군것질로 과자 초콜릿보다 바나나를 추천한다
바나나의 효능 여러가지
1. 소화 촉진
-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 바나나의 펙틴 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2. 에너지 공급
- 바나나는 **천연 당분(포도당, 과당, 자당)**이 풍부해 신속히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 운동 전후에 먹으면 지속적인 에너지원으로 적합하며,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3. 심혈관 건강
- 칼륨 함량이 높아 혈압을 조절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입니다.
-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 상승을 예방하는 데 유익합니다.
4. 기분 개선
- 바나나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몸에서 세로토닌(행복 호르몬) 생성에 기여합니다.
- 우울감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5. 피부 건강
- 바나나에 함유된 비타민 C와 비타민 B6는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노화 방지 효과를 제공합니다.
- 항산화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6. 근육 경련 예방
- 운동 중이나 밤에 발생하는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칼륨과 마그네슘을 제공합니다.
7. 면역력 강화
- 바나나는 비타민 B6의 좋은 공급원으로,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적혈구 생성을 돕습니다.
8. 체중 관리
-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에 유용합니다.
- 천연 단맛이 있어 간식으로 먹으면 과도한 설탕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9. 위 건강 보호
- 바나나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속쓰림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위벽을 보호하고 위궤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10. 뇌 건강 지원
- 바나나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학생이나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
최종 바나나 다 좋은데 진짜 벌래 생기는게 싫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이 방법들이 바나나 벌레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는데
뻔하고 상식적인 방법도 있고 귀찮은 방법들이 많다
소량으로 초록빛 적당한거 사서 단시간내에 빨리 먹는게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본다
바나나에 벌레(주로 과일파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거나 없애는 방법
1. 바나나 보관 방법
- 냉장 보관: 바나나는 상온에서 쉽게 익고 벌레가 생기기 쉽습니다. 익은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세요. 껍질째 냉장 보관하면 검게 변할 수 있지만 내부는 안전합니다.
- 걸어서 보관: 바나나를 바나나 걸이에 걸어 보관하면 공기가 잘 통하고 벌레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벌레를 유인하는 환경 제거
- 청결 유지: 바나나를 보관하는 주변을 깨끗이 닦고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세요. 과일파리는 음식물 찌꺼기에 특히 잘 끌립니다.
- 밀폐 용기 사용: 바나나를 밀폐된 용기나 지퍼백에 넣으면 벌레가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3. 이미 생긴 벌레 없애기
- 식초 트랩:
- 작은 그릇에 사과식초를 채우고 소량의 설탕을 넣습니다.
- 그릇 위에 랩을 씌운 뒤, 이쑤시개로 작은 구멍을 몇 개 뚫습니다.
- 과일파리가 식초 냄새에 끌려 들어가지만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 레몬 트랩:
- 잘라놓은 레몬을 전자레인지에 15초 데운 뒤, 벌레가 모이면 한꺼번에 제거합니다.
4. 예방을 위한 추가 팁
- 과일 분리 보관: 바나나는 다른 과일과 함께 두면 에틸렌 가스가 방출되어 과일이 빨리 익고 벌레가 생기기 쉬워집니다.
- 완전히 익지 않은 바나나 구입: 덜 익은 바나나는 벌레가 덜 생기는 편입니다.
위 방법으로 벌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 벌레 문제가 심각하다면 바나나를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운 과일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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