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빼빼로와 커피는 궁합이 잘 맞네

2020. 12. 8. 15:46나의일상과 생활속 이득

오늘도 운동갔다오면서 커피 2+1을 구매 다 단맛나는 라떼로만 3개 사려다 중간에 블랙하나를 껴서

자연스럽게 건강도 생각했다

그리고 결국 단것만 두개 연속먹고 맛없는 블랙만 마지막으로 먹게된다

그래서 블랙을 먹을땐 항상 단거랑 같이 겸하게 된다

건강챙긴다고 블랙사놓고 쓰다고 단거랑 같이 껴먹으니 그게 그게 되버렸다

마침 아몬드 빼빼로도 2+1이길래 같이 사놨는데 뜯어서 같이 먹었다

빼빼로데이 전이나 당일날 사면 좀 안스러워보이는데 한참 지나고 사니깐 그래도 낫다

원래 아몬드빼빼로 좋아해서 가끔씩 사먹는데 생각지 않게 그냥 무심코 산날이 빼빼로데이인날도 있었다

괴니 빼빼로 데이날 셀프로 사는거 같아서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혼자 의식하는거 같은 날도 있었다

이성한테 빼빼로 받은날도 참 오래됐네 어쨌든

역시 서로의 참맛을 느끼게 하는 단맛과 쓴맛의 조화

단맛 단맛은 너무 달고 쓴맛 쓴맛은 다음부터 절대 먹기 싫어진다

이렇게 또 하나 올려보네 사소한 일상이라도 다 소재가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