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등 나갔을때 임시로 갔고다닌 형광팔찌 유용하네요

내가 차를 탄 입장에서도 야간에 오토바이 뒤에 있다보면 인식이 잘 안되거나 불빛도 굉장히 작게 보일때가 많다

그런점때문에 오토바이 살때부터 양쪽다 LED를 달았고 앞에 전조등도 할로겐보다는 훨 환하고 수명이 긴 LED를 달았다

근데 초창기 달았던 LED가 이번에 나가버려서 좀 당황스러웠다 야간에 불빛 있는거랑 없는거랑 그게 나를 외부로 인식시켜주는게

정말 큰차이다 대부분이야 상대편 차들이 쏘는 불빛에 의해서 보이긴 하지만 소수 정신 집중 안되있거나 흐릿하게 운전하는 분들에게

걸렸을때 굉장히 위험하다 대부분의 사고도 확률상 거의 나진 않는다 약간의 확률로 사고가 나는건데 그런 사고가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나비효과처럼 발생하는거 같다 그래서 그런 작은 확률의 사고범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면 오토바이 살때 조금 돈이 더 들더라도

뒷쪽에 깜빡거리는 사이키나 LED바를 필수로 설치하길 추천한다 물론 양아치들처럼 엄청 요란하게 돌아다니는 나이트클럽 수준으로 하면 안되겠지만 저런 사람들땜에 듣기론 LED가 불법이란 소리가 있다 근데 오토바이가 LED 불빛 추가 안하고 기본만 있음 기본 장착으로

LED 전조등이 있긴하지만 대부분 후미등은 일반 램프고 새차였을때나 환하지 먼지끼고 시간이 가면 점점 흐릿해진다

 

일부 양아치들땜에 그런거지 오토바이 야간 라이딩시 필수인 LED,, 사고예방 효과의 고마운 LED를 허용해줬음 좋겟다

위에 사진은 전조등 나갔을때 초창기 눈탱이 맞은거 생각나서 내가 인터넷주고 산후에 공임만워주고 달았던 LED였는데

이틀만에 불빛이 엄청흐려지더니 아무 의미도 없는 수준이 되버려서 할 수 없이 정식센터가서 걍 정품 달았다

정품도 꽤 환하긴 했는데 수명이 LED보단 짧다 초창기 설치한것도 LED면 최소 만시간 이상은 가는게 맞는데 저급이였나보다

쿠팡이츠 알바 한참 하면서 야간에 괜찮을꺼 같아서 팔찌 모양 자유롭게 구부릴수 있어서 하나 샀다

처음엔 잠바나 손목쪽에 달다가 전조등 나갔을때 전조등 앞부분에 다니깐 깜빡거리면서 효과가 있더라

두개 사놔서 하나달고 하나 달면 하나 써먹는 식으로 서로 보완

동그란 건전지 모델명 CR2016인가 들어가는데 개당 200원정도 생각보단 빨리다는데 한 8시간정도 가는거 같다

일단 그냥 불빛보다는 깜빡거리는 불빛을 사야 훨씬 효과가 있다

맹하니 운전하는 운전자도 뭔가 깜빡거리면 시선이 가게 되고 자연스럽게 나도 인식된다

건전지도 인터넷에서 한 100개 사다놓음 야간 오토바이 주행시 깜빡거리는 불빛이 얼마나 안전하게

날 보호하는지 깨닫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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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깜빡 느리게 깜박 걍 불만 켜친상태 세가지 모드